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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트랑 알리부 리조트 스파 후기 및 추천

by ªℬ☃︎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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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알리부 리조트 스파 

 

 나트랑 알리부 리조트에는 스파 시설이 별도로 있다. 리조트 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번역기가 돌아가는 카톡을 이용, 한국어로 예약도 가능해 이용도 편하다. 시내에 있는 스파에 비해서 다소 비쌀 수 있으나 예약하고 시간맞춰 찾아가기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훌륭한 옵션이랑 추천한다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입구

 

1. [나트랑 알리부 리조트 스파] 가격 및 예약 방법

(1) 가격

 시내에 비하면 조금 비싼 것 같지만 12시-17시 사이는 20% 할인이 들어가서 괜찮은 가격이다. 시간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하루종일 리조트에서 노는 사람 (나^^)에게는 딱 좋아. 

. 60분: 85만동 (46천원) 90분: 115만동 (63천원)

. 12-17시 20% 할인

(2) 예약

 카카오톡으로 리셉션 통해 예약 가능 (변역기인듯한 한국어 가능) 대부분 당일 예약 가능하나 2인 이상 시 동시에는 어려울 수도 있음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가격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가격

 

2. [나트랑 알리부 리조트 스파] 후기

 좋아하는 향으로 오일을 선택하는데 우선 기분이 좋아졌다. 작년에 갔던 울라라니 리조트 내 스파에는 이런 게 없었기 때문이지. 베이스 오일로는 코코넛, 올리브, 아몬드 중에 선택가능하고, 향기는 레몬글라스, 재스민, 라벤더 등 5가지 종류가 있다. 차를 마시며 어떤 종류의 마사지를 할지도 선택할 수 있는데 스웨디시,아로마, 딥티슈, 타이마사지,산전마사지 등등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많았다. 추천은 아로마를 받았지만 나는 강력할 것을 원하므로 딥티슈로 선택. 

 가면 우선 레몬과 소금으로 발 씻어준다. 대강 씻어주는 거라 부담스럽진 않다. 발가락 사이사이 씻으면 어쩌지 걱정했음 ㅎㅎ 그럼에도 레몬향이 코끝까지 올라와 또 한차례 기분이 좋아짐과 동시에 조리를 발에 신겨주는데 약간 지나치게 대접받는 느낌이라 민망했다 ㅎㅎㅎ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나트랑-알리부-리조트-스파

 

 이후의 마사지는 아프지만 시원했다. 60분 코스에는 스톤마사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리조트에 머무르면서 딥티슈와 아로마 코스 각각 1번씩을 했는데, 딥티슈는 확실히 더 아픈 것 같았다. 마사지의 강도만 다르고 진행 코스는 비슷했던 것 같다. 강력한 마사지를 원하는 사람은 딥티슈 추천이고, 아픈 것 싫어하시는 분은 릴랙스 코스 정도가 좋은 것 같다. 딥티슈 받으면서 아프다고 말할까 말까 몇 번이나 고민했다 (결국 말못함 ㅋㅋㅋ) 수영장 코앞으로 수영장에서 놀다가 마사지하러 가는 것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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