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부엉이 맥주 라거와 화이트에일 시음후기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 귀여운 부엉이가 그려져 부엉이 맥주로도 유명한 이 맥주는 한때 한국 맥주 시장을 뜨겁게 달궜었습니다. 7대째 사케를 만들던 키우치 주조에서 만든 맥주이며 이바라키현의 지역맥주 (지비루)입니다. 히타치노 네스트의 화이트에일의 경우 world beer cup 1등, japan beer cup 1등 수상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히타치노 네스트의 화이트에일과 라거 맥주 시음후기 및 주관적인 느낌 적어보겠습니다.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

1.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 WHITE ALE 시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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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 오렌지, 허브 풍미가 입 안을 채운느 벨기에식 에일 맥주 WORLD BEER CUP 1등, JAPAN BEER CUP 1등

 

 

 

 

(1) 원재료명: 정제수,보리맥아,맥아밀,밀플레이크,오렌지쥬스,효모,홉,오렌지껍질,고수,육두구

 

 

 

(2) 원산지: 일본

(3) 알코올: 5%

(4) 시음후기

 오렌지향과 허브풍미가 나며 부드러운 전형적인 화이트 에일 맥주였지만 소문에 비해 대단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 이 맥주가 유명해졌던 10년 전쯤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에일 맥주 시장이 커지고 다양한 에일 맥주들이 제조, 소개되어서 그런 듯 도 합니다. 병맥주에 비해 최근에 수입되는 캔 맥주는 맛이 덜하다는 의견도 보았습니다. 무난하고 맛있는 화이트 에일입니다.

 

 

히타치노 네스트 라거

 

 

2. <히타치노 네스트> 라거 LAGER

 : 히타치노 네스트 최초의 라거 맥주

 

 (1)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효모, 홉

 (2) 원산지: 일본

 (3) 알코올: 5.5%

 (4) 시음후기 

 히타치노 네스트는 원래 에일은 만들었었고 라거는 이후에 나온 듯합니다. 

 보리의 단맛과 호프고유의 맛과 향을 잘 살린 맥주입니다.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맥주라서 특별한 무엇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