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핫플] 금정사계 가오픈 방문 : 방문시간 추천, 빵 추천, 금정사계 주차

 

 대한민국 명장 이흥용 명장님의 기장 "칠암사계"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내 맘대로 ㅋㅋ) 금정사계 (두둥, 동네에 핫플생겨 흥분함🥲)

현재 가오픈 중이라 살짝 어수선할 수 있으나, 금정산 마운틴뷰를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금정핫플-금정사계-금정카페

 

1. [금정카페] 금정사계 소개

• 주소: 부산 금정구 금샘로 379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지만.. 등산한다는 마음으로 걸어오거나,

지하철 1호선 + 마을버스 (3-2번) 갈아타고 오면 뚜벅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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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8:00 - 20:00
• 주차: 가게 앞 전용주차장 있음 / 대로변 공영주차장 30분 기본 무료 (영수증 제시 시 1시간 무료

 

2. [금정산힐링뷰카페] 금정사계  3-4차례 방문한 (벌써..ㅎ) 후기로 적어보는 혼잡 시간/ 추천 방문 시간 / 웨이팅

 (1) 평일오전

생각보다 평일 10시 가량 손님이 많다. 아마도 어린이집/학교 등원 후 방문이 많지 않을까 추측한다.

 (2) 주말/공휴일 오전 9시-10시 오후 3시-4시

 주말/공휴일도 9-10시가량 손님이 많다... 생각보다 다들 부지런한 듯하다. 이것도 위치 특성상 인근 주민들의 방문이 많기 때문인 것 같고, 주말/공휴일 3-4시도 같은 이유로 손님이 많다.

 (3) 추천 방문시간

주말/공휴일 11:30~ 점심시간!

주말에는 하루종일 혼잡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고른다면 아침에 부지런히 방문한 손님들이 점심 먹으러 일어서는 시간인 11:30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운 좋으면 금정산이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

 

 

3. [금정산카페] 금정사계 후기

 

 가장 유명한 소금빵은 가득가득인 것 같으나 금방 사라진다. 주말 아침 10:30의 소금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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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아망. 이 빵도 사람들이 많이 사서 사봤다. 설탕물을 엄청 입혀 '파삭' 하고 파이지가 부서진다. 달달해서 아아나 라테와 먹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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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왔습니다.

소금빵 (2입 3,800원)과 퀴니아망(3,800원), 레몬마들렌(3,200원), 무화과 깜빠뉴(4,800원), 베이컨라구(5,800원). 적고 보니 소금빵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다. (빵값 인플레 너무 심하다..) 

 소금빵은 역시는 역시. 베이컨 라구가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추천! 가벼운 라쟈냐를 먹는 느낌이었다. 금정사계에는 샌드위치나 식사대용 빵을 찾기가 어려워 베이컨라구가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다. 여기는 없는데 바게트도 맛있다. 겉바속초 바게트의 정석이다. 크기는 작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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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는 카페라테 (6,000원)와 오렌지레몬에이드 (7,500원). 에스프레소 종류는 빵과 함께 먹을 수 있게 밸런스를 맞춘 것 같은 느낌이다. 원두의 개성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빵과 잘 어울린다. 

 토탈 4만 얼마였던가.. 가볍게 빵집 가서 다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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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너무 아름다운 금정사계 내부도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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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뷰는 정말 최고. 저기서 일하면 눈도 안 나빠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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