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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시아 샴푸바2

이번주 소비 : 아렌시아 톤21 비누바들 럭키슈에뜨 티셔츠 이번주에 산 것 들 비누가 똑 떨어지기 직전이라 비누들을 샀습니다. 아렌시아에서 샴푸바, 톤21 에서는 세면비누들을 샀어요. 그동안 계속 톤21 샴푸바랑 세안바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아렌시아에서 사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아렌시아는 세안바가 옵션이 별로 없네요. 예전에 계란처럼 생긴 예쁜 세안바가 있었는데 떡솝이 생기면서 사라졌나요? 어쨌든 마침 네이버스토어에서 샴푸바 라이브 할인을 해서 1개에 10,000원 안되게 구매했어요. 아렌시아 떡솝도 사보고 싶었는데 아직 쓰고 있는 클렌저 제품들도 있고, 사실 사지 않는 게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가장 큰 방법인 것을 모르지 않는데 ㅠㅠ 보고 있으면 계속 사야 할 것 같음 뽐뿌가 오네요. 어쨌든 꾹 참고 필요한 것만 샀습니다. 톤21은 선택장애가 올만큼 비누.. 2023. 4. 1.
2020년부터 3년동안 써본 샴푸바 후기_러쉬/톤28/아렌시아(Arencia)/Alepia savon(알레피아)_제로웨이스트 몇 년 전 전 세계를 충격에 쌓이게 한 거북이와 빨대사진은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처음으로 자각하게 된 계기였다. 그전까지는 플라스틱 빨대를 100개씩 사놓고 컵에 물을 따라먹을 때도 사용했고, 향이 좋다거나 머릿결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샴푸며 트리트먼트를 샀다가 버리기 일쑤였다. 그 사진이후로 샴푸는 샴푸바, 바디워시도 바디바, 설거지 세제는 설거지바로 대체한 지 3년쯤 되었다. 특별히 불편할 것도 없고 그 샴푸통이며 세제통을 탈탈 털어가며 바닥에 있는 내용물을 꺼낼 필요도 없어 오히려 편한 점도! 게다가 처음과는 달리 이제 샴푸바며 설거지바가 이런저런 회사에서 쏟아지는 세상이니! 선택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가장 먼저, 매일 같이 사용하는 다양한 샴푸바들을 비교해보자. y1 1..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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