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스 emis는 연예인들 에코백, 호피무늬 에코백으로 유명했는데 (나에게만 그런가^^) 어느 순간 모자도 예쁘고 에코백 아닌 가방도 예쁘고 핫하고 영하고 그런 느낌이다. 핫하고 영하지는 않지만 핫하고 영하고 싶은 아줌마니까 일단 사봄 ㅎㅎ 생각보다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편하다. 이미스 emis 빈티지 미니 토트백 vintage mini tote bag 내돈내산 사용 후기 시작합니다.
1. 이미스 EMIS : 빈티지 미니 토트백 vintage mini tote bag
컬러는 총 5개, 딥그린, 블루, 블랙, 레드, 아이보리. 모든 색상이 자기만의 영롱함이 있어 사실 다 예쁘다. 그린과 레드는 빈티지함의 극상.
스포츠 백같기도 하고 테니스 백같기도 한데 사이즈가 앙증맞다. 제품정보는 이러하다.
OUTER : PVC 100%
LINING : POLYESTER 100%
CARE: NOT WASHABLE
SIZE
가로 (상단) 11.5 cm
가로 (하단) 15 cm
높이 : 11.5cm
센티미터만 봐서는 감이 안잡히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가로는 한 뼘이 살짝 넘고 세로는 한 뼘 정도. 내부는 통이고 별도 포켓은 없다. 파우치 들고 다니면 불편하지 않고, 꽤 활짝 열려 파우치 없어도 안에 있는 내용물 찾기 쉽다.
가방사이즈에 비해 수납력이 좋다! 500미리 물병, 핸드폰,지갑,팩트,핸드크림 등등 다 들어감!
2. 이미스 EMIS : 빈티지 미니 토트백 vintage mini tote bag 사용후기
가방이 굉장히 캐주얼해 보이는데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다 괜찮았다! 티셔츠 청바지, 파라슈트 팬츠, 카고 당근 오케이, 의외로 블라우스 청바지 (슬랙스) 조합도 나쁘지 않았음. 차분한 룩에 약간 의외성을 더한다고 할까. 뭐 나는 패션은 에티튜드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거임 하하하
여기저기 잘 들고 다녔고 비치 갈 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들고 갔다. 사진도 찍어 보았음.
가을에 체크무늬 재킷이랑 입어도 예쁠 것 같지만 뭔가 나에게는 여름의 열기, 숨 막히는 공기 (좋아함), 바다와 잘 어울릴 것 같은 가방이다. 그래서 해변에서 사진을 찍히니 가방이 더 예뻐 보였다.
"not washable"이라 세탁은 금지. 그런데 딱 봐도 세탁 안될 것 같이 생겼다. 세탁하는 순간 바로 망가질 각. 대신 표면이 반들반들해서 웬만한 오염은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닦였다. 형태도 망가지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결론은 추천.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거 사기가 힘들다. 지금도 공홈에서 전색상 "sold out" 상태이다. 공홈에서 회원가입 후 "재입고 알림 sms" 가능하고 등록 후 까먹을 때쯤 문자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1인당 3개 구매제한도 걸려있다! 아 그때 같이 재입고 알림 걸어놓은 호피무늬 에코백은 아직 문자 안 온건 안 비밀. 핫하다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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