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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슈들

서울 휘발유값 1700원 돌파, 싼 주유소 찾기, 시도별 가장 싼 주유소

by ªℬ☃︎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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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서울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어섰다.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 및 중국의 리오프닝 여파로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다음달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기로 결정하면서 휘발유 가격은 더욱 가파른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4월 17일 한국석유공사에서 공시한 휘발유의 주유소전국평균가격은리터당 1653.55원이며 자동차용경유 가격은 1543.86원이다. 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싼 주유소를 찾으려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서 지역별 주유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국내유가-국제유가-23년4월17일
국내유가-국제유가-23년4월17일 출처:한국석유공사

 

시도별 최저가 주유소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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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최저가-주유소-4월17일
시도별-최저가-주유소-4월17일 출처:오피넷

시도별 최저가 주요소는 서울의 "만남의광장주유서", 부산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 대구의 "보성주유서", 인천의 "부광알뜰셀프주유소" 등으로 휘발유 평균가와 크게는 154원까지 차이가 난다. 전국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2023년4월17일 현재 부산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 인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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